발리 꾸따에서 7박8일 여행하기

세계여행을 시작하고 두 번째 나라로 선택한 인도네시아!

발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여행지로 우리나라에서 6시간 이상 걸리는 여행지이다.

하노이에서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발리로 도착!

스쿠터 항공 최저가 할인 이벤트를 보고 결제했다.

성인 2명에 편도 27만원으로 발리에 입국하다니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했다.

단, 하노이에서 싱가포르 갈 때도 제일 뒷자리, 싱가포르에서 발리 갈 때도 제일 뒷자리였다.

오히려 좋았다. 뒤에 사람이 없으니 신경쓰이는 것도 없고 더 조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쿠트 항공 걱정했는데 잘 타고 발리까지 도착했다. 좋아좋아

발리 입국 할 때 비자 연장을 하기 위해 전자비자로 결제를 하고

출국 항공권이 필요하다고 해서 24시간 무료 취소가 되는 항공권을 결제해서 e-티켓을 준비했다.

발리 입국하며 전자비자 보여주고, 전자세관신고서 QR코드로 찍고

e-티켓 보여주니 바로 통과!

짐을 찾았는데 내 캐리어에 케이블타이가 있었다.

케이블타이가 있으면 짐검사 대상 캐리어라고 하더니 정말이었다.

그런데 짐검사 스캔하고 그냥 끝!

운이 좋았던 것인가?

하노이에 있다가 발리에 오니 공기가 너무너무 좋고 덥다.

자세한 발리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viola520&from=postList&categoryNo=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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